쿠알라룸푸르와 말라카를 먼저 우선순위에 둔다
안타깝게도 쿠알라룸푸르를 중심으로 남쪽에 말라카 북쪽에 페낭섬이 있다.
1.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라카 가기
쿠알라룸푸르에서 차로 2시간이면 말라카에 갈 수 있다
쿠알라룸푸르 여러 곳에서 출발, 다양한 시간대와 노선으로 운행된다
블로그를 보니
쿠알라룸푸르로 이동한 후 쿠알라룸푸르 센트럴까지 버스나 KLIA Express 전철을 이용하고, KLIA Transit으로 환승해서 쿠알라룸푸르 TBS까지 이동한 후에 버스를 타면 말라카 센트럴까지 갈 수 있음
전철을 이용해서 쿠알라룸푸르 센트럴로 이동(요금 MY 6.5)
LRT Kelana Jaya Line을 이용해 Masjid Jamek 역에서 하차
LRT Sri Petaling Line을 이용해 TBS 버스 터미널이 있는 Bandar Tasik Selaten 역에 내림
쿠알라룸푸르 시내 중심에 위치한 쿠알라룸푸르 센트럴 역에서 밖으로 나온 후 KLIA Transit 전철표를 구입한 후 KLIA Transit 전철로 환승
버스로 이동(MYR16)
시외버스 터미널인 TBS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한 후 말라카 센트럴까지 가는 티켓을 구입
요런 느낌입니다.
말라카 추천일정은
1일차 말라카강 스타더이스, 네덜란드 광장, 멜라카 해협 모스크
2일차는 파모사 세인트 폴 교회 쳉훈텡사원 스카이타워 존커 스트리트 야시장을 추천하네요
네덜란드 광장
말라카 시내의 중심부에 위치, 말라카의 네덜란드 식민지 시대를 상징, 다양한 역사적 건축물과 특징적인 빨간색 건물로 말라카 여행의 핵심지역
사진으로 보니까 그냥 빨간색의 평범한 교회 같은데..네덜란드 느낌이 나긴 하네요. ㅋㅋㅋ (사진은 그닥 매력적이지 않았어요)
말라카강 유람
전세계 다양한 상인들이 무역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북적거리는 항구와 연결되는 중요한 수단임.
멜라카 강을 따라 유람선을 타는 경험은 역사와 문화 도시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
사진을 봤는데, 유람을 꼭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파모사 요새
포르투칼의 식민지 시대에 축성된 방어시설
말레이시아도 진정 살기 힘들었네요.
스페인-네덜란드-포르투칼의 식민지
파모사 요새는 네덜란드와 영국의 침략과 전쟁으로 많은 부분이 손상되거나 파괴됨
세인트폴 교회
도시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탁월한 전망을 제공
파모사 요새와 붙어 있어서 함께 관람, 언덕까지 올라가는데 그리 어렵지 않음(울 아들에게는 어려울수 있음)
다음편에서는 쿠알라룸푸르에서 페낭섬가는걸 확인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