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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까오숑의 유명한 것들

까오숑등불축제 유명한데 2월에 합니다

저는 1월에 여행갑니다. 패스

 

대만은 야시장 유명하죠. 대만 3대 야시장에 속하는 리우허 야시장이 까오숑에 있습니다.

 

가오슝 지하철 역을 중심으로 유명한 곳을 정리한 곳이 있더라고요.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R16 줘잉역
연지담 지그재그 다리 봉산현 8경.
용호탑(호랑이 용탑)

얼마전 톡파원25시에서 봤습니다. 흥미로운 곳이지만 최선호는 아니지만, 뭐 들려야겠죠. 

R14 아레나역
과무사구(군인마을)
동그란 아파트, 시장 내 인기 아침식사 가게 가서 소가없는 찐빵인 만터우, 부추가 들어간 납작 군마두인 지우차이허 등 정통대만 아침식사를 맛보기 좋음

개인적으로 이런곳을 좋아해서 이곳에서 아침이나 점심을 먹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010
웨이우잉역
국가예술문화센터 웨이우잉이 있음
웨이우 미미촌/벽화마을이 있음
봉의서원(옛날 사람들이 시험을 치르던 장소)
서원내에 음료수 가게 한림차원이 있음

 

벽화마을이 이쁜데, 아들이 선호하지 않을 것같은 강렬한 느낌이 있지만

봉의서원을 가서 차를 마시는 걸로 꼬셔 보겠습니다.

아들이 또 차 마시는 건 좋아합니다. 이상한 아이입니다.


타이완하오싱-컨딩노서
국립해양생물 박물관
산호왕국관 안에 해저터널이 있음
어란비공원 내에 위치한 어란비 등대
컨딩다제(컨딩 야시장)

고웅관제묘  MRT 지지관技擊館역 1번 출구 나와 직진. 오른쪽 푸런루輔仁路 따라 직진. 우먀오스창武廟市場 끼고 왼쪽 우먀오루武廟路 따라 직진. 도보 6분

정확한 건립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859년 중건 기록에 청나라 캉시디(康熙帝, 강희제 1661~1722) 시대에 지었다는 내용이 있어 약 300여 년 전 처음 세운 것으로 추정한다. 사원 입구에 세워진 높은 패루(牌樓)를 지나면 커다란 적토마(赤兔馬)오 사원 입구를 지키는 중세 기사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생경한 그 모습에 이유가 있으니 사원의 주지(住持)가 유럽 여행을 다녀와 만들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2층에 모셔진 높이 18척(약 5.5m)의 관우 장군과 양아들 관평 장군(바라보고 오른쪽) 그리고 주창 장군이 그 위용을 자랑한다. 공부와 재물을 관장하는 만큼 학업 또는 사업을 기원하고 용기와 신의를 다짐해보자.


무묘시장
상인회에서 환경 개선을 위해 조성해 구역과 청결 등 정리가 잘 되어 있어 깔끔한 재래시장
MRT 지지관技擊館역 1번 출구 나와 직진. 오른쪽 푸런루輔仁路 따라 직진. 도보 5분
시장은 늘 남편이 좋아하죠. 이번에 뭔가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에어비앤비를 구해볼까하는 생각이 잠시 드네요.

일단 과일을 많이 사먹으려 합니다.

 

 

다음은 음식 정보입니다. 

요즘 블로거들이 구글 지도를 붙여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구글 지도 장소 클릭해서 저장만 하면 되니까요.

다만, 구글 맵 정리좀 해야하는데....(언제하지)


‘항원우육면’의 시그니처
가오슝에서 가장 유명한 우육면 식당이다. 보얼예술특구와 가까워 아점이나 점심으로 활용하기 좋다. 이곳의 우육면은 깔끔한 소고기 칼국수 느낌이다. 거기에 대만 간장으로 색감과 향을 냈다.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이다.
https://www.google.com/maps/search/?api=1&query=%ED%95%AD%EC%9B%90%EC%9A%B0%EC%9C%A1%EB%A9%B4&query_place_id=ChIJWc-YTngEbjQRR1Y3THS-JeQ

‘보홈’의 루러우판
대만 사람들의 허기를 달래주는 음식이 있다. 바로 루러우판. 쉽게 말해 돼지고기 덮밥이다. 이 음식은 대만인뿐 아니라 한국인의 마음도 녹였다. 미쉐린 가이드에서 빕구르망(가성비 좋은 음식)을 획득한 보홈(Bo Home)의 루러우판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잘 만든 돼지갈비찜을 흰쌀밥 위에 얹은 맛이다.

https://www.google.com/maps/search/?api=1&query=Bo%20Home&query_place_id=ChIJt-BwxIQEbjQRf-m_zXHr0hk

가오슝은 밤이 돼야 제대로 깨어나는 도시다. 더위의 기세가 가라앉는 시간부터 가오슝의 시계는 정상으로 돌아간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도 특정돼 있다. 관광객은 야시장으로, 현지인들은 백화점으로 몰린다. 특히, 가오슝 아레나역에 있는 루이펑 야시장과 한신 아레나는 가오슝의 핫플이다. 루이펑 야시장은 인산인해를 이룬다. 좁은 골목에 다양한 식당이 어깨를 맞대고 있으며, 핫팟과 탕후루, 볶음면, 치킨 등 갖가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https://www.google.com/maps/search/?api=1&query=%EB%A3%A8%EC%9D%B4%ED%8E%91%20%EC%95%BC%EC%8B%9C%EC%9E%A5&query_place_id=ChIJG12iPwcFbjQR8vPAeEnvkX8

깔끔한 환경에서 식사하고 싶다면 한신 아레나(백화점)으로 가면 된다. 일본 백화점 브랜드라 일식당이 많고, 딤섬으로 유명한 딘타이펑도 인기다. 게다가 한식당도 3곳이나 있다.
https://www.google.com/maps/search/?api=1&query=Hanshin%20Arena&query_place_id=ChIJ0TDepQgFbjQRgJ_S1DSMyIY


가오슝 기념품

대만의 위스키 ‘카발란(KAVALAN)’
국내 위스키 시장의 성장과 함께 대만의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대만 여행 시 캐리어 한구석은 카발란의 몫이다. 가오슝에서는 어디서 구매해야 할까. 가오슝공항 면세점에서는 4,400TWD(약 20만3,000원, 1L)이다.


다른 손에는 ‘펑리수’
대만 기념품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파인애플 케이크인 ‘펑리수(鳳梨酥)’다. 브랜드도 다양한데, 치아더, 수신방, 이메이, 순청, 써니힐, 썬메리, 신진향 등이 유명하다. 가오슝 시내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브랜드는 써니힐(SunnyHills)과 치아더(ChiaTe)다.

https://www.google.com/maps/search/?api=1&query=%EC%8D%A8%EB%8B%88%ED%9E%90&query_place_id=ChIJ2XOv4YcDbjQRIS3vAehiDVA

써니힐은 보얼예술특구 근처에 매장이 있는데, 펑리수 1개+홍차 1잔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다. 구매하지 않더라도 여행 중 쉼터로 활용할 수 있어 한 번 찾아갈 만하다. 써니힐 펑리수의 가격은 6개 300TWD(약 1만3,800원), 10개 500TWD(2만3,000원)다.

치아더는 한신 아레나(백화점) 내 마트 Mia C'bon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2개 550TWD(약 2만5,300원)다. 모두 박스 포장이 돼 있어 주변 사람들 선물용으로 활용해도 좋다.

가오슝에서 소류구를 여행하는 방법
가오슝을 ‘휴양’과 ‘바다’를 테마로 여행한다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있다. 대만 남부에 위치한 자그마한 섬, ‘소류구’다.

소류구는 산호섬이기 때문에 에메랄드빛 바다색이 특징이다. 이 주변으로 워낙 거북이가 많이 살고 있어서 ‘거북이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섬의 총 면적은 6.8㎢. 스쿠터나 전기 자전거를 이용해 섬 외곽을 일주하면 1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하다.

그렇다면 가오슝에서 소류구는 어떻게 가야하는 것일까. 크게 2가지 단계로 기억하면 된다. 첫 번째 가오슝에서 동강 페리터미널로 이동하기. 두 번째 동강 페리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소류구로 이동하기.

가오슝 시내에서 동강 페리터미널로 이동하는 방법은 택시와 버스가 있다. 가오슝 메인역 같이 여행객이 몰리는 곳에 가면 페리터미널까지 상시로 운행하는 버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대략 8~10명 정도가 모이면 출발하는 형식인데, 아무래도 배가 출발하는 시간을 맞춰야 하니 택시 이용을 적극 추천한다. 한화로 편도 3~4만원에 해결이 가능하다.

가오슝에서 택시는 우버를 이용하면 편하다. 이마저 어렵다면 여행 전 여행사에서 가오슝-동강터미널 왕복 픽업차량을 서비스 예약을 추천한다. 차량으로 대략 40~50분이 소요된다.
동강 페리터미널에 도착했다면 어떤 페리를 탈 것인지 정해야 한다.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구분된 2개의 업체가 있는데, 이중 그냥 가장 빠른 시간의 표를 구입하면 된다. 왕복표를 사면, 당일 배편 시간에 맞춰 오고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형식이다.

만약 가오슝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들고 소류구로 향했다면 각 페리 업체에서 운영하는 코인락커에 보관하면 된다. 이때 매표소가 닫는 시간을 반드시 물어봐야 한다. 페리의 막차보다 매표소가 먼저 닫아, 짐을 다음날 찾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동강 페리터미널에서 소류구까지는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선택지는 4가지가 있다. 스쿠터, 전기자전거, 자전거, 렌트카. 언덕이 생각보다 많아서 자전거는 정말 힘들다. 물론 종종 자전거로 섬을 일주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초심자에겐 정말 어려운 코스다. 스쿠터와 렌트카는 라이센스가 필요하다.

가장 추천하는 것은 전기자전거다. 예약하지 않고 가도 문제는 없다. 소류구 선착장에 내리면 렌탈샵 업체 사장님들이 호객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격은 대부분 정가제. 전기자전거의 경우 하루 대여 기준 대략 300TWD. 한화 약 1만3,000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memberNo=15792726&volumeNo=37599153


덕기양행 안평수옥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같은 소금창고
https://travel.naver.com/overseas/TWTNN2168815/poi/summary

션농지에
https://travel.naver.com/overseas/TWTNN2015141/poi/summary
https://www.google.com/maps/search/?api=1&query=%EA%B6%8C%EB%A7%88%EA%B0%80%EA%B0%90%EB%AF%B8%EC%B2%98%EC%82%B0%EB%B3%B4%EC%B2%A8%EC%8B%9D&query_place_id=ChIJbTv_-WR2bjQR77wGAOikk1o

굿컴퍼니
https://www.google.com/maps/place/%E8%91%89%E5%AE%B6%E5%B0%8F%E5%8D%B7%E7%B1%B3%E7%B2%89/@22.9910754,120.1969595,17z/data=!3m1!4b1!4m6!3m5!1s0x346e7664e96d5667:0x8516e41c5544568d!8m2!3d22.9910754!4d120.1969595!16s%2Fg%2F1hc2hkc1l?entry=ttu&g_ep=EgoyMDI0MTEwNi4wIKXMDSoASAFQAw%3D%3D


사찰도 시대를 입는다
불타기념관
가오슝에는 고정관념을 깨는 여행지가 많다. 가오슝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인 불타기념관(佛陀紀念館)도 그중 한 곳이다. 2012년 문을 연 이후 꾸준히 여행자가 늘어, 2018년 이후에는 하루 2만명이 넘는 여행자가 불타기념관을 방문한다. 부처님을 모시는 곳이지만, 불자만을 위한 공간은 아니다. 방문자 70% 이상이 종교와 상관없이 찾아오는 관광객이다.

https://www.google.com/maps/search/?api=1&query=%EB%B6%88%EA%B4%91%EC%82%B0%EB%B6%88%ED%83%80%EA%B8%B0%EB%85%90%EA%B4%80&query_place_id=ChIJK3DeNq8WbjQRPFlnj_pTDKc

트래비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memberNo=15792726&volumeNo=19102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