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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꼭 봐야할 7곳 명소

영국에 사는 사람들은 그냥 동네에 앉아 사람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영국이 좋다고 한다

우울한 날씨

조용한 동네

바쁘지 않은 일상

 

서점들렸다가 커피 한잔, 강아지 산책

 

그래서 욕심내지 않고 런던에 머무르면서

근처 지역을 잠깐 오갈까 한다

🏰 1. 버킹엄 궁전 & 웨스트민스터 사원
- 영국 왕실의 상징이자 런던의 중심
- 매일 오전 11시 근위병 교대식은 필수 관람
-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왕실 대관식·결혼식·장례식이 열리는 역사적 장소

 

런던 중심이니까 안보려해도 보일거다

🌉 2. 타워 브리지 & 런던아이
- 타워 브리지는 빅토리아 양식의 개폐식 다리, 내부 전시와 유리 바닥 전망 통로 체험 가능
- 런던아이는 템스강변의 대형 관람차, 런던 시내를 360도 조망할 수 있어요

 

런던 중심이니까 안보려해도 보일거다


🧙‍♂️ 3. 해리포터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 런던 외곽 왓포드에 위치한 영화 세트 전시 공간
- 호그와트 대강당, 다이애건 앨리, 9와 ¾ 승강장까지 완벽 재현
- 사전 예약 필수, 영화 팬이라면 무조건 가야 할 곳

 

도쿄에서 갔다 왔으니 안갈듯


🗿 4. 스톤헨지 (Stonehenge)
- 영국 남부 솔즈베리 평원에 위치한 선사시대 거석 유적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신비로운 분위기 극대화

 

가야할까? 내 취향은 아닌데 어쩌면 아들이 좋아할지도

 


🎓 5. 옥스퍼드 대학교 & 시내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어권 대학
-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 보들리언 도서관 등 명소 풍부
- 해리포터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고풍스러운 서점과 카페가 많아요

 

내가 무조건 갈 장소

 


🏰 6. 에든버러 성 & 로열마일 (스코틀랜드)
- 언덕 위의 고성에서 중세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요
- 로열마일은 성에서 궁전까지 이어지는 거리로, 기념품 상점·버스킹·펍이 즐비
- 여름엔 에든버러 페스티벌로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

 

런던서 멀다 포기



🏞️ 7. 레이크 디스트릭트 (Lake District)
- 잉글랜드 북서부의 대표 자연 휴양지
- 호수·산·들판이 어우러진 풍경으로 하이킹과 보트 여행에 최고
- 윈더미어, 케즈윅, 그라스미어 같은 마을에서 영국 시골 감성을 체험할 수 있어요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