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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계획 변경, 말레이시아 말고 타이완 안녕하세요. 한동안 말레이시아를 가겠다고 열심히 자료를 찾아 놓고는 여행계획이 바뀌었습니다. 남편님이 말레이시아 비행기 값이 넘 비싸다고 싼데로 가자며 제동을 걸얼습니다. 한국인들이 말레이시아를 많이 가지 않는 이유가 있더라고요.일단 비행시간이 6시간 반 걸립니다. 휴양지인 코타키나발루는 반딧불투어 등 여행사 패키지 상품도 많고 직항이 가성비가 있어 많이 가는데말레이시아 본토인 쿠알라룸푸르와 기타 도시는 직항편이 많지 않고 그만큼 항공권 가성비가 떨어지더라고요. 또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은 것도 한 몫했습니다. 말레이시아 국적기를 이용하려고 보니 비용이 올라가더라고요. 남편의 의견을 따라 항공권 가격이 좀 떨어지면 다시 도전하기로 했습니다(10만원 정도 보태면 포르투칼을 갈 수 있는..
말레이시아가 한국인에게 인기가 덜한 이유 말레이시아로의 여행을 결심하고비행기표를 예약하려는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50-60만원의 예산을 생각했는데국적기는 80만원저가항공사는 40-50만원 그런데 저가 항공사의 평이 너무 안좋네요. 수화물 추가 결제, 기내식 추가결제, 연착 잦음, 비행기 작음 아무래도 비행시간이 6시간 반이 걸리다보니 저가항공사보다는다양한 서비스가 있는 국적기가 좋은데 말레이시아나 대한항공을 이용하자니...이 돈이면 유럽도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그래서 다들 베트남이나 필리핀을 선호하나봅니다. 가. 성. 비 다만 말레이시아는 호텔비는 저렴한 편입니다. 전반적으로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계획 이번 말레이시아 여행은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말라카를 가는 일정인데말라카에 꽂혀서 쿠알라룸푸르는 이제야 검색을 하네요. 11년전에 잠시 갔는데 기억이 없는 도시 쿠알라룸푸르뱅기타기 전에 잠깐 들른 거라 기억이 없는게 맞긴한데 그래도 이렇게 까지 없을 줄이야 워낙 상업화된 도시니까 하루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2박으로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네요. 오히려 말라카가 워낙 작은 소도시라 하루정도면 다 볼수 있고쿠알라룸푸르를 3박 잡는게 맞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전 공평하게 이틀, 이틀 하기로 트리플이 제안하는 일정을 보니 괜찮을듯 하여 그 일정을 토대로 좀 알아보았습니다  1일 수리아 KLCC 중심부-페트로나스-KLCC공원-파빌리온-잘란알로 야시장-창캇부캇빈탕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숀코네리가 출연한 헐리우드영화 인트랩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