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3)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레이시아 여행 계획 세우기-디지털입국카드 쓰기 2월에 말레이시아를 가려한다 11년 전 임신 여행으로 코타키나발루를 가면서 살짝 쿠알라룸푸르를 들리긴 했는데, 넘나 살짝 들려서 기억이 거의 남아 있지 않는다 코타키나발루도 11년 전에 그냥 휴양차 간거라, 리조트에서 쉬다온 기억만 난다 지금은 반딧불투어가 꽤 유명한거 같은데, 당시는 전혀 그런 정보가 없었다 생각해보니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도 거의 남아있질 않다. 이전에 아이폰을 쓰다가 분실한적 있는데 그때 저장된 사진이 모두 사라졌던것 같다. 구글 클라우드나 네이버 클라우드에도 당시 기간의 사진은 남아있질 않다 애써 기억을 해보면 당시 리조트 컨디션은 좋았던것 같고, 노을 지는 풍경이 예뻤고, 리조트 내에 레스토랑이 많아서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말레이시아가 스페인의 지배를 받은 적이 .. 8월 여름 홍콩 마카오 여행 후기 십년만에 다시 찾은 홍콩에 대한 썰 몇개 적고 나가려 한다 1) 8월은 홍콩은 정말 미친 듯이 더웠다.해가 뜨거운건 아닌데 습도가 한가득 사우나 정도는 아니였지만 익숙하지 않은 습도에 체력이 금방 떨어졌다 미드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소호를 올라갔는데 도무지 걸어내려오면서 여유있게 동네를 구경할 수준이 아니었다(넘 더워)아무 레스토랑이나 들어가서 수분과 체력을 보충하고걍 에스컬레이터 계단을 따라 후다닥 내려왔다 2) 물가는 비싸지 않았다홍콩 날씨를 우려해 수영장있는 호텔을 잡았고센트럴 쪽은 많이 다녀서 침사추이쪽으로 호텔을 잡았는데호텔 비용이나호텔근처 식당들의 물가는 전혀 비싸지 않았다국수, 딤섬, 돈까스, 덮밥 등등 우리가 평소 먹는 음식은 한국 직장인의 점심시간 물가와 비슷 3) 그냥 중국이었다홍콩은 관.. 뉴질랜드 여행의 복병 뉴질랜드가 꽂혀 여행지로 알아보았으나 나는 뉴질랜드라는 나라에 대한 상식이 전혀 없음을 깨달았다.뉴질랜드는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 즉 도시가 발달되지 않은 나라(한국처럼 지하철과 버스가 촘촘하게 각 지방도시로 연결된 그런 도시가 아니었다)그나마 북섬은 대중교통이 있긴 하지만 남섬은 대중교통이 잘 안되어 있어 렌트가 필수 북섬, 도시 근처에서 생활한다해도 주변 관광지를 보려면 렌트 필수 잠깐 오클랜드에서 죽치고 일주일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제주도에 놀러갔는데 북부쪽 시청 근처에만 있겠다는 생각을 하는 바보가 된 것 같아바로 접었다. 뉴질랜드 남섬을 여행한다면 자연을 느끼겠다는 각오로 캠핑카를 렌트하는 것도 한 방법일듯 했지만사전 준비할게 어마어마무튼 다시 북섬으로 돌아가서적당히 도심 분위기를 느끼면서주..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5 다음